2번째 파트인 무거운 짐을 벗어버려라를 읽고 있습니다.

죄, 불안 등 결국엔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때문에

쉽게 지게되는 짐들을 벗어버리라고

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.

"너희 염려를 그분께 맡기면서.. 스스로 겸손하라"

염려와 불안을 맡길때 스스로 겸손해 질 수 있다는것,,,

반대로 우리가 염려하고 불안할때

그 상황이나 문제를 우리 힘으로 어찌해볼 수 있는 교만이

함께 있다는 것이다.

염려와 걱정과 불안도

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신뢰의 부재에서

나온다는 것.. 이것이 곧 교만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