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인 '십자가'에 대해서 다루고있는 책.

바울도 '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

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' 라도 고백했던 것처럼,

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'십자가'는 아주 중요하다.

예수님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심에 대해 묵상하기 좋다.

예수님과 함께 이미 십자가에 못박힌 우리는

더이상 나의 의를 위하여, 내 자신을 위하여 살아갈 수 없다.

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이미 못박혀 죽은 내가

어찌 다시 살아날 수 있겠는가.

주님이 먼저 지고가셔서 완성하신 그 십자가의 길을

온전히 붙들고 따라가 완성하는..

우리는 그러한 장성한 분량의 그리스도인이 되어가야한다.